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rd Age: Total War (문단 편집) ====== 개요 ====== '''모르도르(Mordor ), 검은땅''' 멜코르가 몰락한 이후 악세력의 원수(元帥)는 타락한 마이아 사우론이었으며 이는 최후의 동맹 전쟁 이후 육신을 잃은 이후에도 변치 않았다. 다만 시스템상 세력 지도자가 실존해야만 하기 때문에 표면적인 지도자는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으로 되어 있으며, 동부인 출신의 카물(Khamûl) 또한 구현되어 있다. 다만 3시대 토탈워 시점에서 다른 나즈굴의 이름과 설정이 명백히 풀리지 않았으며 게임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의 나즈굴 설정이나 영화 호빗 이후로 새로히 풀린 나즈굴들의 외형은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 나즈굴 항목에서 서술된 2차 창작 나즈굴들이 이곳에 속한다. 절대반지를 탈환하고 바랏두르(Barad-dûr)로의 인도에 성공한다면 단일 영웅으로 되어 있는 사우론이 육신을 얻은 체 부활한다. 후대 모드에선 이 광대한 모르도르 세계와 나즈굴들의 설정으로 대단히 양분되나 3시대 토탈워의 경우 모르도르와 동방의 땅, 동 오스길리아스와 돌 굴드르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보유한 체로 시작하며 이실리엔 지방을 양분한 곤도르와 돌굴드르를 중심으로 전선을 마주한 로스로리엔, 초록숲 왕국과 전선을 인접한다. 동방으로의 확장이 이루어질 경우 남부로 진격한 데일 왕국과도 전선을 접하기에 곤도르 이상으로 다중 전선을 보유한다. 주로 쓰는 전술은 여타 오크 팩션들과 다를 바 없다. 초반에는 수많은 오크들을 말 그대로 갈아넣어(...) 서 오스길리아스를 포함한 서쪽의 반란군 영지들을 빠르게 점령하자. 초기에 주어진 나즈굴 셋(위치킹, 카물, 그리고 한명 더.)이 능력치가 매우 높으니 잘 쓰도록 하자. 단, 카물은 위쪽으로 동떨어진 돌 굴두르에 주둔하고 있다. 초중반 매우 강력한 전략은 나즈굴 하나에 장군들을 모두 긁어모아 만든 부대를 하나 만드는 것이다. 장군의 보디가드는 아무리 전투중에 많이 죽어도 한두턴이 지나면 회복되는 사기능력이 있다(!). 때문에 장군만으로 부대를 만들면 글자 그대로 불사조군단(...)이 된다. 불사조 능력 때문에 전투에서 완전히 말려서 Crushing Defeat을 당하더라도 장군만 살아있으면 2-3턴이면 부대가 완전 회복된다. 특히 모르도르경우 장군을 호위하는 병사가 모두 75명으로 이루어진 엘리트 중갑보병이다. 때문에 이들만으로 부대를 구성하더라도 웬만한 규모의 초중반 전투는 승리가 가능하며, 공성전에도 매우 강력함을 보여준다. 이 점을 철저하게 이용해서 장군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빠르게 전략맵에서 움직이면서 비교적 병력이 적은 적의 후방의 도시들을 공략하고 다니면 손쉬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초중반에 유용한 전략이고, 후반가면 그런거 없다. 후반의 엘리트 유닛들을 대상으로는 "철저한 패배"를 쉴새없이 당하기만 할뿐이다.(그런데 그쯤되면 이미 불사조 부대가 공략한 도시가 20개가 넘어가는 상황이다. 더 욕심 부리면 체한다.) 그래도 후반에 반지 가져와서 사우론까지 등판시키면 다시 쓸만한데 사우론을 몸빵세워 한꺼번에 돌격해 나즈굴의 공포8,위치킹의 분노1,사우론 스킬 을 중첩시켜 키면 분수수비대나 백조기사단 같은 병종빼곤 죄다 모랄빵 터진다. 기병이 최상위 [* 검은 누메노르인 기병대만 존재하며, 나즈굴 근위대로 나오는 그 기병들 맞다.]테크에 존재하는 팩션이기 때문에 패잔병 추적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행히 네임드 장군인 나즈굴들이 중기병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주력부대에 넣어주면 어느정도 기병 전무한 상황을 버틸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버티다보면 적 엘리트 유닛도 그냥 씹어먹는 트롤(...)이 마구 나오는지라 이들을 양익에 배치해서 기병처럼 운용하면 된다. 또하나 유용한 유닛은 돌 굴두르쪽에서 구할수 있는 대형거미부대다. 1250이나 하는 매우 비싼 몸이신데, 전장에서 뛰어다니는 속도, 공격 방어력이 웬만한 중기병보다 뛰어나다. 게다가 HP가 2라서 잘 죽지도 않는다(...). 유지비도 저렴하고 그야말로 사기유닛. 용병유닛으로 특정지역에서만 고용할수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그 지역이란게 실반엘프가 지배하는 대부분의 지역이라 실반엘프를 밀어버릴 때 까지는 계속 뽑아서 활용할 수 있다. 기병 같이 운용하면서 골치아픈 엘프궁수 추적에 사용하면 좋다. 다만 그들의 불화살은 몹시 아프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초중반 전략은 주적인 곤도르를 일단 제껴놓고 북쪽 전선에 치중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곤도르는 거리상 모르도르와 너무 가까워서 언제라도 밀어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북쪽 전선은 맵이 워낙 넓어서 공략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초반부터 우선 공략에 착수하는게 좋다. 게다가 캠페인 목표상 밀어버려야 하는 세력 3개(실반엘프, 드워프, 데일)이 존재하는 전선이기 때문에 빨리 착수해서 한 세력이라도 더 없애버리는게 승리하는 지름길이다. 불사조군단을 투입하면 수월하게 데일과 실반엘프를 밀어버릴수 있다. 특히 AI가 컨트롤하는 실반엘프는 워낙 약체이기 때문에(주력이 궁수인데, AI는 궁수컨트롤이 바닥을 달린다.) (애초에 시작할때 인구 3천, 1천 도시 2개인데 이건 못밀리가...)쉽게 공략 가능하다. 반면 드워프는 좀 난감한편인데 모르도르 유닛은 중장갑보병 계열이라 엘리트 중장갑 보병을 다수 가지고 있는 드워프를 상대로는 상당히 고전한다. 모르도르의 특기인 오크갈아넣기로 상대하는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